[Azure] 가용성 집합이란 무엇인가?

 

 

가용성 집합이란 무엇인가?

Azure에서는 가용성 영역과 가용성 집합이 존재한다. 

가용성 영역은 AWS에서도 존재하며 Availability Zone 이라고 한다. 

가용성 영역은 데이터 센터를 기준으로 한다.

Azure 나 AWS는 각 리전에 다양한 지역에 데이터센터의 집합이 존재한다. 

그 곳의 서버를 사용해서 리소스를 만드는 것이다. 

AWS의 경우 AZ만을 사용하지만 Azure의 경우 가용성 영역과 가용성 집합 Availability Set을 사용할 수 있다. 

가용성 영역은 물리적인 데이터 센터에 분산을 배치하지만 가용성 집합은 중복성과 가용성을 제공하는 VM의 논리적인 그룹의 개념으로 랙 단위라고 생각하면 된다. 

가용성 집합은 장애도메인 (Fault Domain)과 업데이트 도메인(Update Domain)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애도메인은 최대 3개, 업데이트도메인은 최대 20개를 생성할 수 있다. 

 

 

장애 도메인은 동일한 전원과 네트워크 스위치를 사용하는 가상 머신의 집합으로 하나의 물리적인 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 

VM을 단일이 아닌 여러 랙에 배치하기 때문에 장애 도메인의 이슈나 유지 보수 작업 및 장애가 일어나더라도 다른 장애 도메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. 

 

업데이트 도메인은 예약된 유지관리, 성능 또는 보안 업데이트는 업데이트 도메인을 통해 순서가 정해진다. 장애 도메인의 개수를 선택하고 각 장애 도메인 안에 있는 업데이트 도메인들은 동시에 업데이트 되지 않기 때문에 가용성이 보장되는 것이다. 업데이트 도메인은 각각 하나의 서버라고 생각하면 된다. 

위 사진을 보면 3개의 장애도메인과 5개의 업데이트 도메인이 존재한다. 즉 3개의 랙과 그 안에 5개의 서버가 분산 배치 되는 것이다. 이를 통해 장애나, 업데이트가 있더라도 서비스에는 장애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. 

 

 

가용성 집합 생성하기 

 

가용성 집합을 검색 한 후 만들기를 클릭한다. 

 

 

리소스 그룹을 선택한 후 가용성 집합에 대한 이름을 작성하고 위치할 지역을 선택한다.

그 후 장애 도메인 (최대 3개)와 업데이트 도메인 (최대 20개)를 자신이 원하는 개수에 맞춰서 선택하면 하나의 가용성 집합을 생성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