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[AWS 기타]

[AWS] Elastic Load Balancing(ELB) 의 Draining Time이란?

by SAMSUNG Metaverse-Cloud 2025. 4. 16.
반응형

 

 

AWS ELB는 들어오는 트래픽을 여러 Amazon EC2 인스턴스에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.

 

 

그런데 우리가 부하를 분산 시키는 EC2 중 한개의 EC2에서 장애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
해당 EC2로의 트래픽을 중단하고 해당 EC2를 빼내어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.

그럴 때 새로운 사용자의 접근도 막으며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AWS ELB에는 Draining이라는 기능이 있다.

 

인스턴스가 등록 취소, 혹은 비정상인 상태일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
인스턴스에 일정시간을 주며 현재 활성된 요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.

인스턴스가 드레이닝 상태가 되면 ELB는 드레이닝중인 인스턴스로 새로운 요청을 보내지 않고 현재 연결되어 있는 작업을 다 완료하면 종료된다

드레이닝은 기본적으로 5분이며 3600초까지 이루어 질 수 있다.

 

아주 짧은 요청인 경우에는 연결 드레인을 적게 둬야한다.
- 빠른 작업이라고 하면 짧게 끝내고 새로운 세션으로 연결하는것이 유리하기 때문

그리고 서비스 특성상 세션이 머무는 기간이 길다면 드레인 시간을 길게 줘야한다.
- 기존에 작업하던 도중 드레인 타임이 끝나버리면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

 

이 드레이닝은 ELB의 하위 EC2에 배포를 하거나 장애 조치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므로 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유리하다. 

반응형